OO와 놀잇감을 가지고 놀이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놀이가 흘러가지 않을 때 “이거 아니야! 이렇게 하는거야!” 라고 말하면서 울음을 보이며 놀잇감을 던지거나 툭 치는 표현들이 보여졌다.
OO가 연두색 색종이를 가져와 “선생님! 이걸로 개구리 접어주세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선생님이랑 같이 접어보자.”하고 말하며 순서도를 보고 함께 접는다. “이거는 잘 못하겠어요. 선생님이 도와주세요.”하자 교사가 “이렇게 다리를 접어주면 돼.”하자 “그렇구나. 좀 어려워요. 아, 앞다리는 내가 해볼게요.”하며 종이를 접어 다리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