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자유선택 놀이시간에 십자블록을 가져와서 자리에 앉는다. 십자블록으로 끼워 만들기를 하고 있으니 △△ 옆으로 친구가 와서 앉는다. 빈 바구니만 책상위에 올려 있다. 친구가 “난 없잖아.” 라고 이야기 하니 △△가 자기가 만든 블록을 빼서 친구에게 나누어 주며 “여기 있어.”라고 말한다.
△△가 꽃을 꺼내서 자리에 앉는다. 먼저 꽃잎을 다 떼어 본다. 꽃잎의 모양을 보며 꽃잎을 하나씩 붙여 본다. 완성된 꽃을 보며 ‘하나, 둘, 셋, 넷, 다섯’이라고 말하며 꽃잎의 숫자를 세며 놀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