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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학개론 - 손실압축과 무손실 압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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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압축의 개념과 종류
압축(compression)이란
• 기억 장소, 대역폭, 비용, 전송 시간 등을 줄이는 일련의 방법인데, 불필요하거나 반복되는 사항을 제거하기 위해서 특수한 코딩 기법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 압축 기억 장소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억 장소들이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으면 새롭게 실행할 프로세스가 큰 기억 장소를 요구할 때, 분산되어 있는 공백들의 합이 그 필요한 기억 장소보다 커도 제일 큰 공백 하나로는 그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없게 되는 기억 장소 단편화(fragmentation)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단편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기억 장소 통합(memory compaction)을 사용한다. 기억 장소 통합이란 주기억 장소 내의 모든 공백들을 재배치하여 하나의 연속된 공백으로 모으는 작업이다.
압축의 종류
손실 압축(Lossy Compression)
손실압축은 원래 데이터에서 적합한 부분과 부적합한 부분을 나누어 부적합한 부분을 제거한 후 압축하는 방법이다
사람의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그림이나 영상의 색상과 해상도는 한계를 갖는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해상도를 넘어서면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거의 비슷하게 보인다. 바로 이런 점을 활용하여 사람이 감지할 수 있는 이상의 데이터는 제거하여 자료의 량을 줄이는 것이다.
오디오나 영상은 손실압축이 가능하다.
무손실 압축(Lossless Compression)
무손실 압축은 압축 대상이 되는 자료를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압축하는 방법이다.
압축한 후 다시 원래되로 데이터르 복원이 가능한 방법이며, 주로 수치나 문서데이터의 압축에 이용된다.
다행히 많은 데이터들이 같은 패턴을 반복적으로 많이 나타내므로 이것을 이용하여 압축을 하면서도 원래 데이터의 복원이 가능하다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압축 유틸리티는 무손실 압축을 사용한다.
⑵ ‘무손실 압축’과 ‘손실 압축’의 종류와 특징
Ⓐ 무손실 압축
① 런길이 코딩 [Run-Length Encoding (R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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