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생활
교사가 OO에게 ‘OO야~ 양치하러 갈까요?‘ 라고 하자 OO가 교실 문을 향하여 걸어가더니 문을 열어 달라고 손을 뻗으며 손짓을 하였다. 교사는 OO의 칫솔과 치약을 찾아서 OO에게 주었다. 교사는 OO에게 ‘OO야~ 앉아서 치카치카 하세요!’ 라고 말을 해주었더니 OO가 바로 앉아서 양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사는 마무리를 해주려고 OO에게 칫솔을 달라고 하였더니 싫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교사는 OO에게 ‘OO 양치 더 하고 싶구나~’ 라고 말을 건네고 조금 더 양치를 하도록 한 뒤 교사가 마무리를 해주고, 입을 행구고 얼굴을 씻고 교실로 가자고 했더니 OO가 양치를 더 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교사는 OO를 달래주고 교실로 왔다.
신체운동
OO가 공을 굴리고 공을 잡기 위해 걸어서 이동한다. 다시 공을 굴리고 기어가며 공을 잡아 앉아서 공을 손으로 치며 굴리고 앉은 채 조금씩 움직여 공을 손으로 친다.
의사소통
떠먹는 요구르트를 먹고 일어나서 돌아다니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한다. 친구가 먹는 것을 보더니 범버의자를 가지고 와서 앉는다. 교사가 “맞아요 먹을때는 앉아서 먹어야지요” 하고 칭찬을 해주자 발을 동동거리며 입을 벌린다.
사회관계
교사가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며 “OO야 까궁!” 하자 웃는다. 노랑색 손수건을 가지고 교사에게 다가와서 자신의 얼굴을 가린다. “OO가 어디있을까요?” 하자 “선새니~”하며 손수건을 내리며 “까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