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엄마와 울지 않고 헤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OO가 처음엔 엄마를 찾으며 출입문 밖으로 나가려고 시도하였으나 교사가 OO의 마음을 읽어주며 시선을 놀잇감으로 유도하여 주었더니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며 활동하였다.
2일차
어머님과 등원하여 조금은 낯설지만 금방 어머님과 헤어져 교실로 걸어들어 왔고 친구들과의 놀이를 약간은 낯설어 하면서도 사이좋은 모습으로 즐겁게 놀이를 하였다. 점심식사시 잘게 잘라준 음식외에는 부담스러워 하여서 교사의 도움을 받아 식사를 마무리하였다.
3일차
주말을 지내고 와서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울음을 보이면서 교실로 올라와 달래 주니, 잠시 후 울음을 그치고 친구들이 놀이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가 놀잇감을 찾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