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실외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놀다가 교사에게 와서는 “선생님, 여기 아파요”해서 보니 등이 빨개져 있었다. 물어보니 “누가 때렸는데 누군지 몰라요”하고 대답한다. 함께 놀이하던 OO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미소가 자꾸 피해서 잡히지 않자 자기도 모르게 등을 때렸다고 하였다.
놀이활동
이야기할머니 시간에 집중을 하며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할머니께서 “지난주에 무슨책을 읽었지~?”하자 시OO는 “소나무?”하고 책 제목과 내용의 일 부분을 기억하여 대답을 한다.
놀이활동
OO는 집에서 물감을 사용해 본 적 있다며 컵에 물을 먼저 받아 미술 영역으로 온다. 교사에게 친구들이 모여 할 수 있는지 묻고 자신 있다며 크게 답한다. 물감이 흐르지 않고 종이 밖으로 튀자 ʻʻ왜 자꾸 물감이가 나가는거야.“ 라며 인상을 찌푸린다. 옆에서 그 모습을 보던 OO이가 ʻOO가 그거는 ʻ빨대로 후후 불면 길게 나가 한번 해 봐” ʼ라고 말하며 빨대로 종이 위에 있는 물감이 길게 뻗어나가는 것을 보고 OO가 ʻʻ나는 젓가락으로 할래.ʼʼ라며 교사에게 나무젓가락을 요청하여 나무젓가락을 가져와 길게 긋는다. 완성된 자신의 작품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ʻʻ내 거봐봐 정말 멋지지?ʼ ʼ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