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OO가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교사가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지 친구들에게 물어보자 보안경쓰기, 마스크쓰기라고 대답했다. 옆에 있던 OO가 “또 있어,물마시기야.”라고 말했다. OO가 “물 마시기도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다고?”라고 말하자 OO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물을 많이 마시면 몸속의 미세먼지를 씻어 낸대.”라고 대답했다. 그 이야기를 들더니 OO는 그럼 몸 속을 씻어 내는 거랑 똑같은 거네.“라고 말하더니 샤워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OO는 “OO는 매일 샤워 안하는데 오늘은 꼭 집에가서 샤워해야 겠다. 어제 미세먼지 나쁨이었잖아.” “그런데 선생님, 오늘 아침에 비가 많이 왔으니까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가지 않았을까요?”라고 질문을 하였고 교사는 비가 오는 날에도 대기질이 나쁠 수 있음을 이야기 해 주었더니 OO는 “안돼, 말도 안돼!”라고 말했다.
놀이활동
OO가 김홍도 ʻ대장간ʼ 명화를 감상하고 있다. OO가 교사에게 다가와 OO를 가리키며 “선생님. 여기에 사람들이 뭐 하고 있어요?”라고 묻는다. 교사가 대장간에서 하는 일을 알려주자 OO는 “저는 여기서 망치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옆에 있던 oo도 관심을 보이며 “나는 엄청나게 큰 망치 만들래.”라고 말한다. OO와 oo가 함께 도화지에 망치 그림을 그려본다
놀이활동
OO에게 도토리를 감상할 때 특히 기억에 남는 가사가 무엇인지 물어보자 ‘떼굴떼굴’이요 라고 말을한다. 그럼 떼굴떼굴을 어떻게 표현해볼까?라고 하자 두 팔을 빙글빙글 돌리며 표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