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바깥 놀이를 위해 양말을 신어보자고 이야기하자 OO가 양말을 꺼낸다. OO가 양말목을 오므렸다 벌렸다를 반복하며 발의 앞부분을 넣어 양말을 신는다. 교사가 “우리 OO 너무 잘했어요”라고 칭찬의 말을 하자 남은 발의 양말도 신는다. 교사가 “잘했어, 하이파이브”하며 손을 내밀자 OO가 교사의 손바닥을 마주친다.
놀이활동
구멍을 뚫어 창문을 만든 커다란 상자를 제시하자 웃으며 관심을 보이며 다가온다. 친구가 상자안에 들어가서 뚫린 구멍으로 손을 내밀자 자신도 구멍에 손을 집어넣거나 머리를 집어넣는다. 상자를 뒤지어 자기도 들어가려고 시도하며 안에 들어간 후 밖으로 손을 내밀고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즐거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