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놀이를 하다가 “선생님 쉬 마려워요.”라고 이야기를 하며 화장실을 다녀왔다. 그리고 낮잠시간 잠을 자지 않고 있어서 이불을 덮어주고 토닥토닥 해주니 금방 잠이 들었다.
놀이활동
놀이터에 나간 OO가 초록색 잎을 관찰하기도 하고 잎을 사용한 역할놀이도 한다. 봄이 되어 바뀐 자연환경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OO가 “꽃이 피었어요, 벌이 있어요”라고 하며 자연환경을 보고 언어적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돌다리를 건널 때 중심을 잡으며 신체적으로 움직이기도 한다. 봄에 볼 수 있는 개구리와 나비에 흥미를 보여 개구리를 흉내내며 게임을 진행해보고 나비를 표현할 수 있도록 나비 날개와 습자지를 준비해주니 적극적으로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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