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 사람들을 구해라! 놀잇감을 살펴보던 OO가 “OO 언니. 나랑 하자”하며 낚싯대를 하나 건네준다. “가위, 바위, 보”하며 순서를 정한다. 이긴 OO가 낚싯대를 움직이며 자석을 붙이는데 바로 떨어진다. OO가 “아~ 떨어졌네. 다음엔 꼭 붙여야지”하며 차례를 기다린다.
교사가 풀을 짜주자 풀 위에 스팽글을 붙인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다 “선생님 풀 더 주세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종이컵에 풀을 짜주자 동그라미 스팽글을 붙인다. 책상에 있는 스팽글을 모두 사용한 뒤 “별 모양 더 주세요”라고 말한다. 선생님이 “OO야 풀 더 필요하면 이야기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내가 해볼래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종이컵에 풀을 대고 손으로 쭉 눌러볼까?”라고 말하자 OO는 양손으로 풀을 잡은 뒤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풀을 누른다. 풀이 나오는 모습을 보며 “여기에 별 모양 붙일래요”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