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자 아돌프 다슬러가 자신의 애칭인 ‘아디’와 이름을 합쳐 만들어낸 브랜드 아디다스는 Impossible is Nothing 이라는 기업슬로건 아래 세계적인 스포츠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아디다스는 프로 선수용 제품, 매니아층을 겨냥한 제품, 일반인들을 위한 제품군을 따로 갖추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츠 용품 시장 점유율 1위를 나이키로부터 뺏어오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