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OO가 귤 껍질을 손으로 꾹~ 눌러본다. 귤껍질에서 물기가 나오자 코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아본다. 옆에 있던 OO이에게 ‘야 냄새가 되게 좋아’라고 하며 OO이 코 앞에 자신의 손을 갖다 댄다.
놀이활동
돗자리를 본 OO는 “우와 여기 소풍인 것 같아요”라고 하며 친구와 음식모형으로 요리를 한다. OO는 “나는 공룡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야지” 라고 하며 음식모형 놀잇감을 통에 담는다. 통에 담은 음식모형 놀잇감을 공룡바구니로 가져가 공룡에게 “티라노사우르스야 이거 먹어”라고 하며 공룡이 밥을 먹는 흉내를 낸다. 친구가 OO에게 다가가 “OO야 뭐해?”라고 묻자, 선규는 “지금 공룡이 밥을 먹고 있어”라고 말한다. 친구가 “나도 같이 하자 ”라고 하니, OO는 다른 공룡을 전해주며 “너는 얘 먹여”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