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황과전망 연구보고서] 최근 일본과 미국의 IGCC 발전소 추진배경과 현황
|
|
|
|
최근 일본과 미국의 IGCC 발전소 추진배경과 현황
요약
2001년 들어 크게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 일본과 미국에서의 석탄을 사용한 IGCC 발전에 대한 근황을 소개한다.
미국은 잘 알려진대로 캘리포니아 전력사태를 통해 많은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화학회에서 매주 발간하는 Chemical & Engineering News 5월 7일자에는 부시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대한 방향선회 기사가 실렸다. 부시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때까지의 클린턴 행정부에서 추진하였던 대체에너지 개발정책을 신에너지쪽에서 기존 발전업체에서 관심이 있는 석탄 등의 분야로 중심축을 선회키로 하여 당장 2002년부터 신석탄발전 기술개발에 1.5억불을 투입하기로 하였고 내년부터 향후 10년간 20억불을 투자키로 방향을 정하였다. 신석탄발전 기술의 한축은 IGCC기술로서 향후 상용화설비의 기술개발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일본도 그동안 자체기술로 확보한 IGCC 요소기술을 집결시켜 250MW(25만kW)급의 IGCC 석탄발전소를 2004년경부터 건설하여 2007-2009년에 실증시험이 가능하도록 새 회사를 만들어 총 980억엔을 투입할 계획이 일본 전기신문 5월 21일자에 보도되었다.
국내에서도 산업자원부의 장기전력수급계획에 근거한 Clean Coal Technology (CCT) 발전소가 추진될 예정이다. CCT 기술의 양대 축인 IGCC와 PFBC (Pressurized Fluidized Bed Combustion) 기술중에서는 IGCC가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2007-2009년경까지 상용운전이 가능한 250MW급의 석탄사용 IGCC발전소를 분할된 한전 자회사중의 한 곳에서 건설키로 하는 검토의 결정단계에 와 있어서, 일본과 같은 규모의 설비가 비슷한 일정으로 추진될 것이다. 국내에서는 일단 해외의 상용급 IGCC기술을 도입하여 일정을 맞출 예정이다.
1) 일본의 250MW (25만 kW)급 IGCC 석탄발전 실증설비 건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