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은 삶이다
이 책은 나에게 정말 어려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알게 된 내용을 한번 정리해보겠다.
먼저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세계관’에 대하여 적어보겠다. 사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 교장선생님께서 ‘세계관’에 대하여 알려 주셨다. 세계관이란 하나의 안경 같다고 한다. 보라색 안경을 쓰면 이 세상이 모두 보라색으로 이루어진 것 같고 빨강색 안경을 쓰면 이 세상이 모두 빨강색으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세계관도 하나의 안경 같다고 한다. 따라서 기독교적인 세계관은 이 모든 세상을 성경적인 즉, 기독교적인 방향으로 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관에 대하여 좀 애매하게 나와 있었다. 너무 비판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세계관이란 무엇이다’라고 명확히 나와 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 배경지식을 가지고 이 책을 이해하도록 하겠다.
세계관은 존재의 근거가 되는 기초로써 모든 인간 활동의 헌신과 방향을 결정한다고 한다. 또한 바른 세계관만이 안전감, 만족감,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준다. 그래서 이 저자도 이책 제목을 ‘세계관은 삶이다’라고 정했다고 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적 세계관을 창조, 타락, 구속, 완성으로 나누어서 설명하였다.
먼저 창조에 대하여 적어보겠다. 이 저자는 기독교적인 세계관에 대해 쓰면서 진화론도 비교하였다. 그래서 나도 진화론을 비교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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