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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과전망] 2004년 9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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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1. 신설법인 현황
□ 9월중 법인설립 전월보다 4.6% 소폭 증가
전년동월 대비로도 1.5% 증가를 나타냄.
- 9월중 신설법인수는 203개체로 전월(194개체)에 비해 4.6% 증가, 전년동월(200개체)대비로도 1.5% 증가, 9월말까지 누계는 총2,082개체로 전년동기(2,321개체) 대비 10.3% 감소.
2000년 이후 가장 최저치를 보인 지난달보다는 소폭 증가했으나, 금년 8월까지 월평균 법인설립수 235개체에는 크게 못 미침.
- 이처럼 지난달 최저치를 보인 이후, 법인설립이 여전히 부진한 것은 건설경기의 추락과 내수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소비부진의 심화에 기인함.
-한편, 전월에 비해 제조업(19.1→21.2%), 건설업(13.9→15.7%), 운수․창고․통신업(9.8→14.8%) 비중은 늘어났으나, 유통업(33.0→27.6%), 서비스업(23.7→18.7%) 비중은 줄어들었음.
- 이는 통계청의 ‘8월 서비스업 활동동향’ 발표에서 보듯이 내수업종인 소매유통업의 부진과 서비스업 생산이 사상 최저치로 추락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2. 업종별 현황
□ ’04년 9월 신설법인 중 유통업이 56개체(27.6%)로 최다.
’04년 9월 신설법인 중 업종면에서 유통업이 56개체(27.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제조업이 43개체(21.2%), 부동산임대․서비스업이 38개체(18.7%), 건설업이 32개체(15.7%),그외 운수․창고․통신업 30개체(14.8%), 기타산업 3개체(1.5%), 수산업 1개체(0.5%)의 순으로 나타남.
- ’04년 9월 신설법인 중 유통업이 지난달에도 최다 설립이었지만, 이달에는 전월(64개체) 대비로 12.5% 감소하였고, 전년동월(66개체) 대비로는 19.1% 증가세를 나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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