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다큐멘터리’에서 2008년 10월 28일에 방영된 ‘인체라는 놀라운 기계(Incredible Human Machine)’는 2007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만든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제목그대로 인체를 놀랍게 성능이 좋은 기계에 비유해서 심장을 펌프기로, 혈관을 도로로, 신경을 회로망으로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작품은 인체의 가장 밖을 싸고 있는 피부에서 시작해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눈, 귀, 코와 같은 감각 기관들, 소리를 내는 성대와 후두, 폐, 심장, 근육, 뼈, 뇌를 차례로 조명했고 그 기능과 작동 원리를 설명했다.
영상 초반에 한 여자가 등장해서 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피부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을 해준다. 특히 피부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또는 땀이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다음으로 눈의 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