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직종별 BEST 예문- 취재기자직 Ⅱ
1. 머리말
고여 있는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사람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썩은 생선처럼 정신이 부패합니다. 늘 한쪽을 틔어놓고 자신을 채우는 일은 무한히 인내를 요하는 자기점검 같은 것입니다.
2. 성장과정
부모님께서는 생활의 여유를 자식들에게 보여주시기 위해 1년에 한번씩은 가족여행을 함께 하시곤 했습니다. 비록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삶의 여유가 무엇인지 비로소 체감하게 되는 나이가 되면서 부모님의 그런 여행들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런 깨달음은 말보다 실천이 우선이라는 저의 행동철학이 되었으며, 그러한 계기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충실히 하게 되었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돈독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3. 학창시절
학교를 휴학하고 떠난 6개월간의 해외 어학연수와 1개월 동안의 유럽 배낭여행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외국의 젊은이들을 만나 토론을 하면서 트여있는 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고, 상대방의 문화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은 여행의 백미였습니다.
혼자 떠난 배낭여행이었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 외에도 대화의 소재에 빈곤을 느끼곤 하던 예전의 제가 아닌 것을 느꼈을 때의 즐거움은 무척 컸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삶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에 대한 끊임없는 반문과 그 답을 스스로 찾는 과정을 통해서 사람은 보다 큰 그릇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전공 및 경력사항
대학 다닐 때는 사회비판매체인 웹진의 취재기자 일을 했습니다. 관심분야는 연극, 영화 쪽이어서 홍보 관련기사를 썼으며, 영화평론 동아리에서는 간사활동을 하면서 6mm 영화제작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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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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