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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업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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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업계획서+자기소개서 합격
1. 지원동기 600자 595
수의학에서 치의학과로 넘어오는 과정은 동질의 의과계열을 배우니 만족하기보다 대상을 달리하여 더 숭고한 곳에 저의 전문지식이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보람과 의미를 찾기 위해 서울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에 지원하였습니다. 물론 생명을 다루는 모든 일은 숭고한 일입니다. 수의학이라는 학문에 입문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서부터 소와 말 같은 대동물까지 넓은 범위의 지식을 쌓아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더 사람답고 존귀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치의학에 대한 정교한 지식을 배우는 것이 제겐 더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번의 수능시험과 그 성적에 맞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한번에 정해야 하는 우리네 구조 속에서 치의학과에 갈만한 성적을 못 받은 것이 전적인 저의 잘못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깨끗하게 포기하고 그냥 수의학을 배우는 것보다, 다시 한번의 기회가 있다면 이대신 잇몸 격이었던 수의학대신 치의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 같은 의학(醫學)계열로 현재까지도 적성과 특기는 맞춰가면 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해왔습니다. 저는 수의학도 좋지만, 치의학이 더 좋습니다. 차선이 아닌 최선을 위해 지원합니다.
]] 첫줄은 주어와 술어관계가 안맞아요; 수의학에서~과정은 까지는 지워도 될거같아요..
근데.. 한번의~할말이 없습니다 부분은.. 넘 강한거같아서..
제가 제일 고민인게.. 제가 수능성적 때문에 어쩔수 없이 수의대에 간것이긴 하지만.. 이걸진짜 쓰면 패배자 같기도하고... 친구들도 그렇고 그걸 뭐하러 쓰냐.. 하는데..
이게 정말 최선일까요.. 뭐 다른 좋은아이디어 없으신지.. 수의학 공부를 하면서..관심이 생겼다.. 라고 하는게 더 좋을까요 아님 이대로 가는게 좋을까요.. 이대로 가자면.. 더 저부분은 고치는게 좋을거같아요 .. 아 지원동기가 정말 어렵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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