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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치료] 뇌성마비아 섭식 기능 이상 및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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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아 섭식 기능 이상 및 훈련
뇌성마비아는 밥 먹는 능력과 행동에 있어서 많은 이상을 보인다. 장애가 심할수록 먹는 행동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본인에 있어서나 주위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루 세 번의 즐거운 밥 먹는 것이 고통의 연속이 되고 만다. 먹는 다는 것은 영양 섭취를 통해서 생물이 살아가는데 기본이 될 뿐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심리발달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되는 기본적인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것으로서의 중요성도 결코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 발달 원칙과 저해 요인
먹는 기능은 ‘태어나면서부터’ 발달 획득되어 가는 것이지 결코 태어나기 전부터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아이다. 섭식 기능의 발달은 다른 기능이나 심리발달과 마찬가지로 ‘개체와 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섭식 장애의 주요 원인은 중추신경계 장애에 의해서 내부적 발달능력이 약하게 된 개체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차질이 생긴 결과라고 해석 할 수 있다. 즉 입력(자극)→정보처리→출력(운동)회로에 결함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섭식장애를 극복하는 길은 희망적이다. 외부환경 중에 부적절한 인자를 찾아내서 수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뇌 회로 결함은 남아있는 건전한 뇌세포에 섭식기능 발달에 필요한 일정한 ‘자극, 운동패턴’을 계속 경험시켜 새로운 회로를 만들면 회복될(뇌 가소성)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 발달 양태
최적기 ; 1세 이전. 늦어도 3세까지 시작하는 것이 비교적 빠른 기능을 획득시키기 쉽다.
발달순서 ; 장애아도 발달 순서는 동일하다. 앞에 것도 못하는 아이에게 뒤에 것을 가르치면
아동 입 움직임에 혼란만 주며 제대로 발달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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