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형 기술 로드맵 최종보고회
본 기술 로드맵은 문화원형을 대상으로 크게 문화원형 디지타이징 및 아카이빙기술, 문화원형 지식관리 및 복원기술, 문화원형 체험기술로 구분하여 이들 각각의 산업, 시장 및 기술동향과 미래유망기술 및 핵심기술 등을 도출하고 2004년부터 2013년까지의 10년 간의 미래에 이루어질 수 있는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작성하기로 함.
문화원형이란 민족정체성을 구성하고 있는 집단적 무의식의 내용물이 구체화된 보편적 표상이나 결과물로서의 민족문화를 말하는 것으로서(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문화재의 광의적 개념이라 해석할 수 있음.
여기서 문화재는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면서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
문화재보호법 제2조에서는 인위적,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세계적 유산으로 역사적,예술적 또는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큰 것을 문화재로 정의하고 있으며, 문화재는 성격에 따라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자료로 크게 구분하고 있음.
본 로드맵에서는 유,무형의 문화유산으로부터 시대적, 환경적, 민족적 특성이 표현되는 고유의 문화기반을 대표하는 원천적 요소를 문화원형이라 정의함.
이러한 문화원형 요소는 시대적 요소, 민족적 요소, 지역적 요소, 장르적 요소, 종교적 요소 등으로 나누어 볼수 있음.
개요
개요
기술의 범위는
유형의 문화재와 무형의 문화재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여, 디지털 시대의 기본적인 정보교환 매체인 전자매체에 수록하여 보급하는 문화원형 디지타이징 및 아카이빙 기술,
디지털화된 문화원형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 활용 및 복원을 위한 문화원형 지식관리기술,
문화원형의 시대별, 공간별 재구성을 통한 문화원형 지식 자료와 가상현실기술을 활용한 문화원형 체험기술
의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함.
Ⅱ. 관련 기술분야의 로드맵 개발
1. 관련 기술분야의 범위설정
Ⅱ. 관련 기술분야의 로드맵 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