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막 통증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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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통증 치료실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임
근육과 근육을 감싸고 있는 결합조직에 통증, 경련, 압통, 강직, 운동제한, 쇠약 및 자율기능 부전 등의 증상을 나타냄
통증 유발점 (trigger point)이라 불리는 예민한 부분에서 통증이 유발되고 통증이 다른 부위로 방사되는 특징적인 연관통을 유발함
통증 유발점은 활동성과 잠재성으로 구분됨
활동성 유발점: 국소부위 통증을 나타냄
잠재성 유발점: 운동범위 제한증상을 보이고 통증은 현저하지 않지만
조직손상 후에는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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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학
우리나라의 조사 결과는 없으나 1985년 미국에서 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의 53%가 근육통에 시달린다고 함
나이로 보면 30-40세에서 가장 높은 발병율을 보이며 성별로는 여성에서 발병울이 현저히 높음
부위별로는 목, 견갑대 자세 유지근과 저작근에 가장 많이 발생함
직업으로는 근육을 매일 쓰는 노동자가 가끔씩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는 사무직보다 유발점이 덜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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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인
활동성 통증 유발점
급성 활동성 통증 유발점은 주로 부적절한 상태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한 후 발생함
주말의 과도한 운동,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텔레비전 시청으로 인한 근골격계의 지속적 스트레스, 스포츠 손상, 자동차 사고로 인한 경부나 요부 염좌, 과도한 정서적 스트레스 후 발생
잠재성 통증 유발점의 활성화
잠재성 통증 유발점은 운동범위의 미미한 소실, 차가움, 쉽게 피로해짐 등의 증상을 보임
통증의 같은 분절에 다른 추가적 손상, 스트레스, 내장질환, 관절질환, 정신적 걱정 등이 가해지면 잠재적 유발점이 활성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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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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