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토양오염복원기술 현황
가. 각국의 오염토양정화기술현황
(1) 네델란드
(가) 이용기술 및 처리현황
1) 오염토양의 처리는 토양정화서비스센타(SCG)에서 전담.
2) 처리되는 성분은 평균 7~8종의 유해물질로 70%가 PAHs와 중금속이다.
3) 처리기술 사용빈도:열적처리(60%), 물리화학적처리(40%)임.
가) 열적처리의 규모는 800,000톤의 처리능력을 가진 5개의 고정시설과 1개의 이동시설이 있고 가장 큰 시설이 200,000톤 규모이다.
※ 열적처리온도는 400~700℃ 범위에서 처리, 배출가스는 800~1200℃의 after burner에서 처리
나) 물리화학적(CP) 처리규모는 300,000톤으로 6개의 고정시설과 1개의 이동시설이 있고 이들 시설의 평균 처리능력은 20,000~60,000톤 규모이다.
4) 토양처리기술 이용 경향:열적처리에서 물리/화학적 처리기술의 사용빈도가 점차 많아지고 있음. 생물학적 처리기술은 Landfarming기술정도가 실용화되어 있고 기타 생물학적 처리기술들은 아직 개발단계에 있다.
5) 보관능력은 7개 지역에서 최대 700,000톤으로 보관은 긴급한 경우에만 하고 있으며 평균 보관기간은 8개월임.
(나) 연구개발
1) 네델란드 종합연구프로그램(1986 설립)에서 수행
2) 토양의 다기능성 및 유해물질의 확산 및 영향
3) 위해성 평가방법 및 기준설정
4) 정화 및 방지기술
가) 열적처리 연구개발
① 유기할로겐 물질로 오염된 토양처리 및 배출가스 정화
② 고온상태에서 처리한 오염토양에 대한 건축자재로의 재활용성 평가
나) 물리화학적처리 연구개발
① PAH's의 선택적 부상기술
② 안정화를 위한 각 단계별 조사
다) 생물학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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