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신소재에 관하여[내츄럴 마감 신소재]
테라코타(Terra cotta)는 이탈리아어로 구운 흙 이라는 뜻입니다. 공예 용도로는 양질의 점토를 구워서 만든 소상(塑像) 및 그릇. 석기 시대부터 만들어 사용되었고, 항아리를 만들어 장독, 김치독, 질그릇 등 여러 가지 용도로 만들었던 재료입니다. 건축 용도는 내화벽돌 제조용 소재로 만든 견고한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유약을 바르지 않고 형성된 건축 재료로 주거 내, 외벽에도 사용했었죠.. 이온이 방출되어 벽체, 방바닥에 사용되는 몸에 좋은 웰빙재료입니다.
테라코타 패널은..
좀 더 정확한 사전적 단어로 건축 내, 외장용 테라코타 판넬이 적합하겠죠.. 즉, 건축용 테라코타 판넬은 좀 더 크게 만들고, 좀 더 얇게 만들고, 좀 더 가볍게 만들어 조립식 공법과 대량 시공될 수 있도록 만든 판재 형태의 패널입니다. 지금의 강남에 교보생명 빌딩도 테라코타 PC판넬 입니다. 테라코타 판넬을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메가톤급 최신의 기계 설비입니다. 예전엔 수작업 후 가마에 땀 뻘뻘^.~
건축 외장용 패널의 테라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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