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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윤리] 세븐 스텝 가이드에 의한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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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스텝 가이드에 의한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사례 분석
목차
1. 사건의 개요
1) 사고발생 경위
2) 사고로 인한 피해
3) 사고 이후 대응
2. 세븐스텝가이드 적용하기
step1. 윤리적 문제를 명확히 말하라.
step2. 사실 관계를 검토하라.
step3. 관련요인, 조건 등을 특정하라.
step4. 취할 수 있는 행동을 고안하여 리스트 업 하라.
step5. 대체안을 검토하라.
step6. 1에서 5의 검토결과에 의거하여 취해야 할 행위를 결정하라.
step7. 1에서 6의 step을 재검토하라.
1.사건의 개요
2007년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는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일어난 사고로, 삼성 예인선단 2척이 인천대교 건설공사에 투입되었던 삼성중공업의 해상크레인을 쇠줄에 묶어 경상남도 거제로 예인하던 도중에 한 척의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상크레인이 유조선과 3차례 충돌을 일으켰고 그 결과 유조선 탱크에 있던 총 12,547킬로리터(78,918 배럴)의 원유가 태안 인근 해역으로 유출되어 해양 오염을 일으켰다.
1) 사고 발생 경위
2007년 12월 7일 오전
4시 45분경 - 기상악화로 인해 예인선과 부선의
전후 위치가 뒤바뀌며 예인 능력 상실.
5시 23분경 - 예인 선단의 비정상적인 운항을
인지한 관제 센터로부터 2회에 걸쳐 호출.
예인선 응답 없음.
6시 20분경 - 예인선 선장에 휴대전화로 통화,
충돌 위험 경고
6시 27분경 - 해상당국, 유조선에 충돌 위험 경고.
6시 52분경 - 와이어가 끊어짐.
7시 00분경 - 유조선에 충돌 위험 재차 경고.
피항을 권고.
7시 15분 경 - 크레인이 유조선 방향으로 밀려가
유조선과 3차례 충돌, 기름 유출 시작.
2) 사고로 인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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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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