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를 읽고
이 책은 역사 속 위인들의 리더쉽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책 한권에는 한비자, 마키아벨리, 비스마르크, 제갈공명, 율리우스 카이사르, 공자, 처칠, 이순신, 이나모리 가즈오, 석가모니, 그리고 보조국사 지눌 무려 총 11명의 위인들의 이야기가 있어 책 한권으로 11명의 위인들의 책을 읽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게다가 11명의 위인들 각각의 리더쉽을 4개의 항목으로 분류하여 읽기가 쉽고 위인들의 리더쉽을 서로 비교해가며 읽으니 이해도 더 잘되고, 더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인간 불신의 리더쉽, 인간 신뢰의 리더쉽, 의지의 리더쉽, 마지막으로 자비의 리더쉽 이렇게 4개의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장에는 리더쉽이라는 의미 자체를 현 사회에 비추어 다면적으로 분석하였다.
인간불신의 리더쉽
서양에는 마키아벨리, 동양에는 한비자라는 말이 있듯이 여기선 한비자와 마키아벨리의 일화로 예를 들어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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