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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리나라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비교 - LEED vs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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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리나라의
친환경인증제도 비교
(LEED vs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1. 서론
1990년대 이후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면서 건축물의 환경조절 기능을 바라보는 시각은 더 이상 쾌적성의 차원이 아니다. 이제는 건강의 차원으로 경제성 향상과 더불어 지구오염 방지 차원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고 있는 중이다.
20세기 후반부터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온실가스와 산성비 원인가스, 오존층 파괴가스, 폐기물 등의 문제에 대한 국제기구 및 선진국들의 규제가 강화되어가고 있다.
2005년 교토 의정서 발효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동참을 강요받고 있다. 건물의 환경영향 현황에 대한 OECD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GDP의 10~15%가 각 건축과정에 소비되며, 이 과정에서 평균적으로 세계 총 수자원 소비량의 1/6, 전체 폐기물량의 20~30%가 발생되고 있다. 또한 건물의 운영과정과 건물자재 생상과정에서 투입된 에너지를 포항 할 경우, 건축과정은 세계 총 에너지 소비 및 온실가스 방출의 30~40% 정도를 책임지고 있어 건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지구의 지속적 개발을 저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환경부하를 줄이고 환경성능을 높이기 위해 미국과 영국, 독일, 일본 등의 여러 나라는 그린 빌딩, 생태건축 등의 친환경 건축물에 관한 인증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와 미국의 ‘LEED 를 비교하고자 한다.
2. 본론
2-1.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1) 추진과정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부터 건설교통부와 환경부에서 친환경 건축물 인증과 관련한 제도를 각각 마련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하였다. 그러나 두 제도의 중복시행으로 인한 혼란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두 제도를 통합하기로 하였고 2001년 12월에 통합된 친환경 건축물 인증평가 기준이 마련되었다.
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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