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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경찰의 지역사회 경찰활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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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외국경찰의 지역사회 경찰활동 프로그램
1. 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활동(Partnership in Policing)영국경찰의 사례
① 특별자원경찰(Special Constabulary) : 지역주민들이 자신들의 여가시간을 할애하여 경찰과 함께 지역 내 방범활동에 참여하는 제도로 각 지방경찰청장이 임명하여 소정의 훈련을 마치고 경찰관과 똑같은 제복을 착용하고 부여받은 임무 내에서 경찰관과 동일한 권한을 가지며 순찰, 혼잡경비지원, 대 주민 방범의식고양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교통비 등 소정의 수당을 지급 받는다. 최근에는 특별자원경찰활동실적을 경찰관 채용 시 반영하는 지방경찰청들의 정책으로 경찰관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② 이웃지켜주기(Neighbourhood Watch) : 영국 내무부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율방범기구로 이웃간의 공동체의식(community spirit)을 고취시켜 이웃간 범죄의 대상이 될 요소를 극소화시키고 지역 내 경찰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자는 제도이다. 1997년 3월말 현재 영국(England Wales)내에 161,000개가 넘는 단위 이웃지켜주기 조직이 활동중이며,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있고 영국통신(BT) 및 유수한 보험회사 등 기업체들이 앞다투어 지원금과 기부금을 제공하여 전사회적인 범죄예방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
③ 商街 지키기(Business Watch) : 상점, 점포들이 경찰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물건 훔치기(shoplifting) , 소매치기, 절도, 강도 등 상가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 차단하는 제도로 수상쩍은 사람이 있을 때 상점직원이 무선호출기(pager)를 통해 지역순찰경찰관을 호출하거나 용의자의 범죄수법과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등 의 활동으로 런던중심쇼핑가인 Covent Garden의 상점지키기 와 경찰의 협조체제는 1994년 한해동안 150명의 전문상가대상범죄자들을 검거, 기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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