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상태 물리치료-
목 차
정의
1무의식상태 물리치료란
물리치료
2구축 근위축 방지법
3흉부물리치료 필요
4욕창방지
5대소변 장애
무의식상태 물리치료
무의식 환자는 환경, 감각자극에 대한 반응능력, 집중력과 주의력이 제한되어 있고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는 능력도 제한되어 있다. 그러므로 무의식 환자의 물리치료는 촉진법으로서 피부감각 자극, 고육감각과 전정감각 자극, 시각자극, 청각자극, 후각자극을 이용해야 한다.
무의식 환자는 관절구축, 근위축, 활동장애, 심폐기능 약화, 욕창, 폐 합병증(예 ; 폐렴), 비뇨기 감염, 구강섭취 장애, 대소변장애, 신체외상 등이 생길 수 있다.
관절구축,근위축 문제
수동관절운동(ROM Ex)
(1) 목적
수동관절운동은 관절과 연부조직을 유지하며, 구축 형성을 최소화 합니다.
또한, 근육의 기계적인 탄력성을 유지하며, 혈관의 역동성과 혈액순환의 보조합니다.
그리고, 통증과 강직을 감소 및 억제하게 됩니다.
수동적 관절운동을 실시할 때 주의할 점
1 근육마비로 인해 관절 안정성이 감소되고 감각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천천히,부드럽게, 율동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한 관절의 주변근육이 비대칭적으로 약화 되었거나, 두 관절을 가로지르는 근육일 경우에는 근육구축이 잘 발생되므로 신장 운동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 감각이 없으므로 지나친 신장운동으로 인한 이소성 골화증이나 인대손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한다.
3 대퇴관절 운동시에는 외향운동이 45도 이상을 넘어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내향근 손상이나 무릎관절의 내측인대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4 다리를 쭉 뻗어 위로 올릴 경우에는 60도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경막이 과신전되고, 요추골절시 요추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5 대퇴와 무릎관절을 동시에 구부리면 대퇴 사두근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6 손목과 손가락을 함께 구부리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신전근의 외상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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