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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증상별 테이프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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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테이프 요법
Ⅰ.요통
부자연스런 자세와 과로로 인한 요통은 허리에 테이프를 붙이면 몇 일이면 치료된다.
1. 요통은 통증과 원인에 따라 테이프와 부착 방법이 다르다.
요통을 치료하는 테이프 요법은 통증에 따라서 부착 방법이 다르다. 우선, 한마디로 허리가 아프다고 하더라도 부자연한 자세와 과로로 인한 근육성 요통과, 내장의 이상 때문에 생기는
요통 등은 원인이 다르므로 붙이는 방법 역시 다르다. 또 같은 근육성 요통이라도 통증이 생기는 곳과 방향에 따라서 그것에 알맞는 부착 방법도 필요하다. 그리고 내장의 이상으로 생긴
요통은 자세와 동작과는 관계없이 항시 둔한 통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며 이것에 관해서는
별항에 서술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근육성 요통만 거론하겠다.
먼저 테이프를 붙이기 전에 테스트를 한다. 다리를 30㎝정도 벌리고 똑바로 선다. 무릎을 쭉 뻗고 몸을 앞으로 구부렸다 뒤로 제쳤다 할 때,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허리의 중심부부터 등뼈 양측에 걸쳐 척추기립근 테이프를 부착한다.
다음으로 다리를 어깨 폭보다 조금 크게 벌려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왼손 손가락 끝을 오른쪽 발 끝에 닿도록 하여 허리를 오른쪽으로 비틀어 본다. 그때 통증이 있으면 허리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비스듬하게 테이프를 부착한다. 마찬가지로 오른손 끝을 왼쪽의 다리 끝에 닿도록 하고, 허리를 왼쪽으로 비틀었을 때 통증이 통증이 생기면 허리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비스듬하게 테이프를 붙인다.
가. 몸을 앞으로 굽혔다 뒤로하였다 할 때 생기는 요통
5㎝폭의 테이프를 27㎝ 길이로 자르고, 테이프의 한쪽 끝부터 22㎝ 되는 곳까지 칼집을 넣는다. 똑바로 서서 허리를 편 다음 테이프의 기부 (基部 : 칼집이 없는쪽)를 아래로 해서 기부를 꼬리뼈(등뼈의 가장 아래) 끝부터 약 5㎝ 윗부분에 부착한다. (사진 ① 모델은 수영복을 입고 있지만 실제로 할 때는 맨살로 한다.)
사진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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