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노화 과정에 관해서
Ⅰ. 노화는 왜 일어나는가
1. 점진적인 세포의 파괴
1) 돌연변이 가설: 방사능, 자유라디칼, 독성물질 등의 세포막의 지방과 유전물질을 파괴
2) 단백질 변성 가설: 오랜시간이 걸려 변성이 일어나서 세포기능의 저하 - DNA 복구에
영향
3) 자가면역 가설: T - 림프구의 기능 감소, 비정상적인 monoclonal 항체의 증가로 세포파 괴 및 감염이나 독성물질에 대한 저항력 감소 초래
4) 독성물질의 축적: 노화를 초래, lipofusin, amyloid 등이 뇌에 침착
2. 노화 예정론
1) 세포의 수명은 유전적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이론
2) 체세포의 세포분열 횟수가 정해져 있음
3) 육아세포는 50회 분열후 사망
4) 오래 사는 종은 적게 사는 종보다 세포증식 능력이 있음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세포분열이 감소하고, T-세포의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혈관성 질 환이 증가되어 사람의 수명에 한계를 가져온다.
Ⅱ. 노화로 인한 변화(제3의 법칙)
과거에 노화라고 생각했던 중요한 신체기능의 감소는 모두 정상적인 노화현상이 아니라 많은부분이 질병 또는 사용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임.
노화 = 병(1/3) + 질병(1/3) + 정상적인 노화(1/3)
Ⅲ. 신체적 ․ 생리적 측면
1) 노화의 초기 변화 (20대 - 40대)
노화로 인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 밤을 새운 다음 날에 일하는 능력의 저하
20대 - 머리털이 얇아짐
30대 - 머리색깔이 희어짐, 체중증가, 이마와 눈가에 주름, 생식에 대한 걱정, 운동시
잘다침
40대 - 생의 한계에 대한 생각, 친지나 부모의 사망을 자주 경험, 젊었을 때의 야망이 현실적인 것이 아님을 인식 --- 중년의 위기
독서안경의 필요, 신체 각 부위의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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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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