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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무릎별 손상기전과 치료방법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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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굿 병(Osgood-Schlatter disease)
1.손상기전
-운동할 때에 종자뼈 밑에 있는 슬개인대의 갑작스런 혹은 지속적인 견인으로 혀 모양의
경골 결절 골단(epiphysis of the tibia tuberosity)이 부분적으로 분리된 것을 말한다.
분쇄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국소 혈류 자애가 원인이라 추측된다. 그러나 현미경 검사상 보이는 사골 편(죽은 뼈 조각)들은, 떨어질 때(분리시)의 외상에 의한 결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무릎을 90도로 굽혔을 때 전면으로 가장 불거져 나온 부분인경골 결절골단(무릎 쪽 정강이 뼈의 앞 쪽 융기부은 성장뼈의 일부로 허벅지 근육의 전면을 이루는 사두고근(네 개의 근육으로 이뤄져 있음)의 부착부이고 다리를 펼 때 힘을 받는 부위이므로 운동시 부하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운동이나 다리 힘을 쓸수록 더욱 힘을 많이 받게 되고 그 힘을 이기지 못해 뼈가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오지 않았나 보이며 마치 뼈와 인대의 비유를 땅과 나무로 비유한다면 나무가 힘에 의해 뿌리가 땅에서 흙과 함께 뽑혀 나왔다고 본다면 된다. 넓적다리 앞쪽의 크고 강력한 근육인 사두근이 슬개골 건 으로 무릎을 통과해 정강이 뼈까지 연결된다. 사두근이 수축하면 슬개골 건은 경골을 끌어 당기기 시작 하고 사두근이 경골을 들어 올리려고 수축할 때 강력한 힘이 경골 쪽에 염증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반복적인 자극이 경골의 조면에 가해지면 부분적 파열이 생긴다. MRI상 검사에서도 이는 힘줄이 염증 형태를 보인다.
2.증상
무릎 바로 아래의 경골의 돌출부위에 국소 부종, 통증, 압통과 경골 조면의 종창이 특징이다(이와는 반대로 무릎관절 90도 구부린 상태에서 경골조면이 반대특 무릎에 비하여 움푹 들어간 경우는 후십자 인대 손상을 의심). 증상에 따라 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제 1단계는 운동 후에 통증이 있으며 24시간 후에 저절로 좋아진다. 제 2단계는 운동중이나 운동 후에 통증이 있으며 24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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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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