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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반월상 연골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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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반월상 연골 손상
다른 관절보다 슬관절의 손상은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장애를 유발한다. 반월상연골의 손상은 슬관절 손상 중 가장 빈도가 높으며, 운동선수가 가장 손상받기 쉬운 구조물이다. cuttting, jump, deceleration 동작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축구, 농구, 야구, 미식 축구 등과 같은 운동에서 반월상 연골 손상이 흔하다.
반월상 연골 절제술이 요구되는 반월상연골 손상의 빈도는 대략 일만명당 6명 정도이며,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연골 수술은 정형외과 수술의 10-20%에 이른다.
반월상연골 절제술은 반월상연골의 체중 부하 기능 상실을 초래하며, 관절면의 단위면적당 압력이 현저하게 증가하여 관절 연골에 급속하게 퇴행성 변화가 진행된다. 이와 같은 변화에 의하여 골극형성, 대퇴과의 변형, 관절 간격의 소실과 같은 관절염 증상이 초래된다고 알려진 이후로도, 반월상연골 절제술은 비교적 합병증이 없는 수술로 생각하였으며, 회복이 빠르고, 단기 추구관찰의 결과가 양호하였기 때문에 반월상 연골의 완전 절제술이 성행하였다. 1968년 jackson이 반월상연골의 기능에 대해 발표한 이후, 반월상연골 전절제술을 장기간 관찰한 결과 20-80%까지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고, 32-50%까지 불량한 결과를 나타낸다는 보고들이 많이 발표되면서 반월상연골의 중요성이 알려지게 되었다. 과거 15년간 슬관절의 기능과 생역학적인 연구에 의하여 반월상연골의 기능적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이것의 전절제술을 장기간 추구관찰한 결과가 매우 불량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1. 반월상 연골의 해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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