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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공학] 유비쿼터스시대의 유아특수교육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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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시대의 유아특수교육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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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유비쿼터스란 말의 뜻은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크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하며 1988년 제록스사 팰로 알토 리서치 센터의 마크 와이저 박사가 일반인들이 컴퓨터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 창안해낸 개념이다. 이 개념은 이후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들이 이어지면서 보다 구체화되어 오늘날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마이크로칩 형태로 초소형화된 컴퓨터들이 생활 공간 곳곳에 스며들어 상호 정보 교환 및 필요한 기능 수행을 실시간으로 행하는 컴퓨팅 환경으로 이해되고 있다.
2. 유비쿼터스 시대의 우리의 삶의 변화
예전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KBS의 ‘2020 원더키디’라는 만화가 나왔다. 만화 속에서 우주선을 타고 외계의 생물체와 함께 살며 지낸다는 이야기는 정말 그렇게 되는 날이 올 것인가라고 머릿속에서 생각해 본적이 있다. 2020년에는 내가 40이 되는 나이인데 정말 저렇게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현실이 온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묻곤 하였다. 그렇게 생각하며 놀라워했던 나에게 유비쿼터스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 가운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온 국민의 유비쿼터스 시대는 현재 다양한 방면으로 시작되어 행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에 휴대폰을 들고 화상통화를 하며 대화하고, MP3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웹상에서 다운받아 음악을 듣고, 영화나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을 PMP 또는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공간과 시간 속에서 환경의 제약 없이 정보의 가치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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