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가소성, Neuroplasticity란
1. 정의
“ 환경의 수요에 반응해서 변화하는 신경체계 능력 ”
①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신경계에 몇 초 이상의 시간동안 변화될 수 있는 능력
② 신경계는 환경에 의해 변화 가능하며, 뇌손상 이후에도 새로운 신경계의 재구성(re-organization)을 일으킴
③ 발달의 어느 단계에서든지 그 세포들이 표현형의 어떠한 측면을 바꿀 수 있는 모든 세포의 능력
⇒ 신경세포가 한 평생동안 주어지는 자극에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 변화는 습관화(habituation), 학습(learning)과 기억(memory), 그리고 손상으 로부터의 회복기전이 포함된다.
● Developmental Neuroplasticity
- 발달은 신경체제 성숙의 수행결과에 따라 변하고 성장한다.
- 발달적 신경가소성을 이끄는 것은 그들의 환경에서 찾고, 만들고, 도전하고, 환경에 적응하는 아이들의 본능적인 경향이다.
● Reactive Neuropasticity
- 외상 또는 손상 후 기능을 잃은 것을 회복하는 CNS의 잠재력
- 외상 후 신경순행의 재 조직화
- appropriate condition 중요 (잃어버린 기능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최적의 물리적, 정신사회적, 감각적 환경들이 갖춰줘야 한다.)
2. 학습과 기억
“ 학습과 경험이 뇌 구조와 기능의 변화를 가져온다 ”
• 신경연접에서의 지속적이고 장기간 동안의 변화를 의미한다.
• 운동학습 초기에는 뇌의 넓은 부위에서 신경연접활동이 일어남 → 반복 → 뇌의 활동부위가 감소 (학습되면 매우 국소적 부위에서만 활동이 일어남 )
• 장기기억
- 특정한 자극을 반복하면 새로운 단백질이 합성되어 새로운 신경연접의 성장을 일으킨다. 기억형성을 위한 세포기전을 장기 잠재력(potential)이라고 하며 이는 측두엽의 해마(hippocampus)에서 담당한다. : 언어로 기억하는 것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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