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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공자 - ‘춘추전국시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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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공자 - ‘춘추전국시대’를 보고
난 고등학교 시절에 이과를 지원했기 때문에 윤리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였다. 대학을 와서 교양으로 들은 수업 때문에 유교 사상을 만든 공자라는 사람에 대한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난 유교사랑은 고리타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이 사는데 예(禮)라는 건 중요하지만 너무 격식 차리는 것은 답답하게 느껴졌고 부담스럽게 생각한다. 도덕시간에 도덕에 관한건 배우긴 했지만 그렇게 나에게 다가왔지 아니했고, 내신을 위한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했다. 게다가 공자의 생애엔 관심도 없었고 어떻게 살았는지도 알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공자란 사람의 생에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공자’를 보게 되었다.
공자는 무인인 늙은 아버지와 첩이었던 젊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공자는 노나라 사람이었고 그가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공자는 어릴 때부터 제사 지내는 것 같은 예(禮)에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공자는 19살 에 결혼을 했고 그는 20살 때 창고를 관리하는 관리인 일을 하였는데 무척이나 셈을 잘했고 또 그는 목장에서 소를 관리하는 일도 하였는데 목장을 잘 경영했다고 한다. 그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공부를 하였는데 학문 뿐 만 아니라 음악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가 살고 있던 시대는 춘추 전국시대였는데 춘추 전국 시대는 항상 전쟁이 일어나고 신하가 왕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시대였다. 그래서 왕의 자리도 위태로운 시대였다. 그래서 많은 나라의 왕들은 공자에게 정치에 대해 묻기도 했고 또 그를 데려와 관리로 일을 시키길 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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