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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을 보면서 느낀점과 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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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을 보면서 느낀점과 나의 미래
‘백의의 천사’라는 말이 생겨나게 한 여자. ‘국제 적십자사의 어머니’라는 말을 듣는 여자, 나이팅게일은 이 세상 숭고하고 아름다운 여인 가운데에서도 으뜸으로 꼽아야 할 분인 것 같다.y
그전에는 간호사는 천한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 천한 일에 스스로 몸을 던져, ‘천사’로 만든 나이팅게일은 영국의 돈 많은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고생을 모르고 한평생을 보낼 수도 있는 신분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이팅게일에게 큰일을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크림 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전쟁터로 달려간 나이팅게일 부상병에게, 말 그대로 ‘하늘에서 온 천사’였다. 부상병들에게 필요한 일을 찾아서 하고, 인내심과 미소로 보살폈다.
밤낮으로 부상병의 간호를 위해 일을 한 나이팅게일의 몸이 성할 리가 없었다. 열병에 걸리고 말았지만, 그녀는 병상에서 일어나자마자 다시 부상병을 간호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그녀의 희생정신은 환자들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었고, 의사들도 인정하게 시작했다.
크림전쟁이 끝나고 귀국한 나이팅게일은 많은 일을 하고 그만큼 칭송을 받았으니 사람들은 그녀가 거기에 만족하고 다시 편안한 생활로 돌아갈 것 이다고 생각했지만, 그녀에게는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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