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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 미래의 집합주거[미래공동주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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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 미래의 집합주거에 관하여
목 차
I. 환경친화형 주택
II. 인텔리전트빌딩 시스템....
III. 미래의 주거 평면계획
소견
참고문헌
I. 환경친화형 주택
1. 환경중시형
이 경향은 환경친화적 경향을 대표하며 전통 중시형과 건강 중시형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주로 쾌적한 환경창조를 모토로 기존 아파트 단지와 구분되는 외부조경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실수 식재나 분수대, 실개천 조성등 테마공원조성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업계에서는 생물이 서식 가능한 생태방벽이나 옹벽을 설치하기도 한다. 공조 시스템 측면에서는 자연환기시스템, 유기폐기물 처리시스템, 중수도시스템 등이 단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환경친화형 건축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적 기술에 해당되는 환경친화적 단지설계기법 및 주거유형의 개발이나 이를 뒷 받침할 수 있는 건축시스템 및 친환경 소재의 개발 등 하드웨어의 개발이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2. 전통중시형
환경중시형과 달리 이 경향은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에서 동시에 적용되고 있다. 주로 풍수사상을 응용하여 외부공간을 구성하거나 정자나 문주와 같은 한국적 공간구성 요소를 도입하며, 농촌마을의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시도도 있다. 내부공간에서도 툇마루나 장독대 같은 한국적 공간 구성요소의 도입과 함께 실내 인테리어 측면에서 전통 문양을 인용하기도 한다.
3. 건강중시형
이는 공급처리시스템 및 실내인테리어에 주로 적용되는 경향으로 대우건설이 생활용수와 식수공급망을 분리시킨 중앙정수시스템을 도입한 것을 대표적 사례로 꼽을 수 있다. 단지내에 수영장이나 헬스클럽 등 스포츠 시설을 배치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 나산건설은 입주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병원과 연계되어 있는 건강관리관을 도입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 단편적이나마 건강에 좋다는 자연소재를 실내 마감재로 사용하는 경향이 점차 확산되어가고 있다.
4. 독일의 환경친화형 주거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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