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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환경 - 자연채광을 이용한 국내외 건축물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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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채광을 이용한 국내외 건축물사례
1. 롱샹교회
롱샹 교회(1955)는 콘크리트의 자유로운 조형 가능성을 잘 나타내는 작품으로 내부에서 떨어지는 빛은 신비감을 더해 주고, 자연과 조화된 조형성과 내부공간의 공간
감, 빛의 효과적인 수용에 의한 신비함은 건축의 비물질적인 가치의 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건축물에는 전기조명이 전혀 없이 자연채광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 또한 주목할 만 합니다.
건축가 르 꼬르뷔제는 본명이 샤를 에두아르 잔느레(Charles Edouard Jeanneret) 로 1887년 10월 6일 스위스의 작은 도시 라쇼드퐁에서 시계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꼬르뷔제는 스위스의 미술학교에서 오직 자연만이 인간에게 영감을 준다. 자연만이 진실이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화가이자 그의 스승인 샤를 레플라테니에 로부터 장식은 단지 자의적이며 절충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합리성에 근거한 것임을 익힐수 있었다.
2. 물의 교회
일본 호카이도에 있는 안도 다다오의 작품
이교회당은 1988년에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디자인에 의해 호카이도의 고원지대에 세워졌다. 이 지역은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눈으로 덮여 있어 아름답고 광활한 설경을 이루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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