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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윤리] 현대사회의 바람직한 효행은 - 더 이상 효를 겁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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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윤리] 현대사회의 바람직한 효행은 - 더 이상 효를 겁내지 말자
Ⅰ. 문제제기
과연 ‘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어렵다’라고 단순히 생각하고 계신 건 아닐까 살아오면서 선조들이 행하였다는 ‘효’에 대한 이야기들을 우리들은 적어도 한, 두 가지이상은 들었을 것이다. 그 시대에 행하였던 효를 그대로 행하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오류가 발생하고 만다. 예전에 비해서 사회가 많이 발전하고, 서구화되었으며, 그에 따라서 살아가는 방식과 가족의 개념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맞지 않는다고 해서 저 멀리 치워두고 지켜봐야만 할 것일까
요즘 들어서 각종 폐륜적인 사건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부모를 버리는 자식들과 자식을 버리는 부모들. 한때 ‘동방예의지국’ 이라고 칭해지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움 미풍양속인 ‘효’는 과연 어디에 숨어버린 것일까 우리의 도덕성, 인간됨은 다들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인간성 상실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그냥 흘러가야만 할 것인가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사회에서는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인성 교육에서 가장 비중 있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효’이다. 태어나면서부터 교육이 가능한 가정교육이 가능한 것이 바로 ‘효’인 것이고, ‘효’라는 것이 바로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생각과 행동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연 ‘효’라는 것이 진심으로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어떤 사상을 담고 있는지에 대한 개념정리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효를 비교 분석해보고, 현대사회에 바람직한 효행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대략 다섯 가지 정도의 큰 질문이 생겼는데, 이후의 내용을 보면서 다 같이 한번 생각해 봅시다.
▷ 평소에 나는 ‘효’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었는가 그 ‘효’가 제대로 된 ‘효’인가
▷ ‘효’가 퇴색되면서 내 주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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