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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 - Coriolis Force (전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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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iolis Force (전향력)
이론
전향력은 발견한 학자의 이름을 따 ‘코리올리 힘(Coriolis force)’이라고도 한다. 이는 지구가 일정한 회전축을 중심으로 자전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사실 실제로 존재하는 힘은 아니다. 자전하고 있는 지구 위에서 우리가 봤을 때,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이 보일 뿐, 지구 밖에서 본다면 전향력이란 힘은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운동하는 물체에는 지구의 중력 이외에 다른 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의 낙하지점은 본래의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편향되어 떨어지는데 이러한 현상을 전향력으로 설명할 수 있다.
옆 그림과 같이 지구상에서는 지구의 자전으로 북반구에서는 물체가 운동하는 방향의 오른쪽으로 전향력이 작용하고 남반구에서는 왼쪽으로 전향력이 작용하게 된다.
전향력(Coriolis force)의 크기는 극지방으로 갈수록 크기가 커지고 적도부근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극지방에서는 전향력이 최대이고 적도 부근에서는 전향력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전향력(Coriolis force)은 운동의 방향을 변화시키지만 속도는 변화시키지 않기 때문에 편향력이라고도 불린다.
이 힘은 운동방향을 변화 하는 것처럼 물체에 직접적인 영향은 끼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힘은 아니다.
사실 전향되는 량 은 질량, 속도에 관계없이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물체에는 모두 똑같이 적용된다. 그런데 왜 전향력 공식에 질량과 속도의 변수가 들어가느냐 그건 전향력이 력 즉 힘 이기 때문이다. 같은 변화량을 주기 위해선 질량과 속도가 더 큰 물체에 더 큰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전향력의 공식에 질량과 속도의 변수가 있는 것이다.
전향력의 예
1,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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