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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 사우디아라비아 경제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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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사우디 아라비아는 흔히 알려져 있는 대로 지하자원이 풍부한 국가이다. 석유생산 이전에는 전통적 유목과 무역에 의존했고 1939년 석유 생산 이후부터는 현대적 산업을 시작했으며 1970년대 석유파동 이후 막대한 외화수입을 재원으로 활발한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하였다.
[G20 국가 GDP 및 경제성장률 - 2009년] *IMF(World Economic Outlook,2010)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돈으로 인해, 표에서 나타나 있듯 사우디 아라비아의 GDP는 현재 세계 19위의 규모이며 G20국가에 포함될 만큼 높은 국제적 위상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시작된 국제 금융 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플러스 경제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는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경제성장이 확실하지 않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최근의 석유가격과 GDP를 비교해보면 이 문제점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2011년
2012년
변화율
석유 가격(배럴당)
95달러
115달러
21% 상승
GDP
5768억 달러
7273억 달러
26% 상승
2011년부터 석유가격 상승한 결과 2012년의 GDP또한 거의 비슷한 규모로 성장했다. 국제 유가에 의해 GDP의 규모가 결정되고 있는 모형인 것이다. 올해인 2013년의 국제유가는 반대로 하락세를 타고 있으니 올해의 GDP 또한 타격을 입을 것이 분명하다. 왜 이렇게 자원 의존도가 큰 것일까 그 이유는 기반산업의 부실 과 낮은 국민 교육수준 에 있다. 자원 수출 사업뿐 아니라 제조, 서비스, IT등의 고른 발전이 필요하며, 이런 발전을 이룰 국민들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업률은 11%가 넘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비율은 약 50%이다. 제대로 교육되지 않은 인력을 쓸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이 페이퍼에서는 이런 문제점들을 짚어보며 사우디아라비아 불안정한 경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2.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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