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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입인주의(立人主義)와 동아시아적 변용,루쉰의「광인일기」와 「아Q정전,루쉰과 동아시아적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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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입인주의(立人主義)와 동아시아적 변용 - 루쉰의「광인일기」와 「아Q정전」을 중심으로 -
5-1 동아시아 근대의 공통적 고민
5-2 동아시아에서의 입인주의(立人主義)
5-3 한국의 루쉰
0 들어가며
4 동아시아와 루쉰
목차
6 김사량의 「Q백작: 유치장에서 만난 사나이」
7 나오며
5 루쉰과 동아시아적 인간상
1-1
3
『납함(喊)』 관련사진
1-1
4
「아Q정전」관련 삽화
1-1
5
루쉰 관련 사진 및 삽화
06
들어가며
계몽과 국민성 비판으로 읽혀왔던 「아큐정전」과 「광인일기」
루쉰의 근대 인식과 근대 수용과정, 극복과정은
단순히 ‘계몽’으로 환원될 수 없는 어떤 특이점 有
루쉰의 근대 극복 과정의 실체
새로운 방식으로 읽어보는 「광인일기」와 「아Q정전」
동아시아적 근대의 의미와 고뇌
동아시아라는 공동체에서 루쉰의 사상
17
기존 논의
1 「광인일기」
반(反)봉건 전사 / 계몽가
봉건적 전통문화와 싸우는 인물 : 반(反)전통, 반(反)봉건
봉건질서의 부정적 측면 포착 극복의지
광인(狂人)
식인(食人)
역사적 맥락 속에서, ‘봉건적 악습’으로 해석
신분차등과 상하규율, 이 속에서의 충성과 효도, 복종
광인의 ‘외침’ 자체에 의의 - “과연 그것이 옳은 것인가”
‘외침’이라는 뜻의 『납함(喊)』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부조리한 것을 말하는(외치는) 것’이 바로 변화와 혁명의 씨앗
18
기존 논의
2 「아Q정전」
정신승리법
노예근성
마음 속 승자 되기. ‘중국의 국민성’으로 해석
서구 열강의 근대적 문물로 인한 충격
- 과거의 중국, 대국에의 환상: 병적인 자존심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내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누구나 다 내 것이야”
- 절대적으로 힘에 의존하는 아Q
그러나 봉건주의에 대한 아무런 비판의식 X
폭군의 폭정을 그대로 받아들임
자신에게 노예 근성이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함
29
루쉰의 입인주의 (立人主義)
1 중국의 계몽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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