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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주제: 한국 광고의 역사 (신문 TV)
신문의 역사
구한말: 최초의 신문에 광고가 게재된 것은 1886년 한성주보에 실린 세창양행 광고이다. 초기의 광고는 주고 글자만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많았다. 1897년에 세창양행이 수입한 석유광고에 처음으로 그림이 등장했으며 미국한 금계랍 광고 에는 태극기를 사용하기도 했다. 독립신문, 황성신문, 제국신문 등의 광고 난에는 외국의 담배와 염색약 등이 주요 상품이었다.
세창양행 광고의 내용 - 우리나라에서 사려는 물품(동물가죽, 담배 등)과 팔려는 물품(서양직물, 시계 등)을 나열하고 모든 귀한 손님들과 선비나 상인에게 염가로 팔겠으며, 어린이나 노인이 온다고 해도 속이지 않겠다는 것들이다. 누구에게나 친절히 대할 것이고, 정직한 상거래를 할 것이며 세창양행의 상표를 확인하고 물건을 산다면 잘못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창양행의 신용과 상표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려 했던 것이다.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광고에도 부쩍 일본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상품회사도 일본인 회사가 많고 광고도 일본에서 만든 것이 대부분이었다. 담배와 약품광고에 이어 사진이나 일러스트를 사용한 맥주나 포도주 등의 식료품 광고가 늘어났다. 새로운 상품으로 등장한 인단, 치약의 일종인 라이온치마 등의 광고가 다양한 일러스트를 사용하며 지속적으로 게재
1920년: 상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광고도 다양해졌다. 기계류 회사, 은행 등도 기업광고를 했으며 1920년대 후반에는 포드나 시보레 등 자동차 광고도 등장했다. 그라부 백분, 피부 미백제 등 화장품과 비누 광고는 소비자인 여자를 겨냥해 여자 모델을 사용했다. 1923년 물산장려운동과 함께 등장한 별표 고무신, 동야목, 박가분 등 광고는 국산품 애용을 권장하는 문안과 함께 민족 정서를 반영하려는 투박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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