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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리더십(Color Leadership),서번트 리더십,브랜드 리더십-이미지 관리형 리더,사이드 리더십-노심초사형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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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리더십(Color Leadership)
서론
컬러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리더십에 각각 어울리는 컬러를 이름 붙인 것이 아닐까 맞다. 리더십에도 여러 가지 스타일이 있고, 특색이 있다. 각각의 리더십의 특징과 성격에 어울리는 색깔을 이름 붙여 만든 것이 컬러리더십이다.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학과 신완선 교수가 정리한 이 컬러리더십은 일곱 가지 무지개 색으로 구분된다.
빨간색 리더:서번트 리더십-끝없는 사랑형 리더
주황색 리더:브랜드 리더십-이미지 관리형 리더
노란색 리더:사이드 리더십-노심초사형 리더
초록색 리더:파워 리더십-탱크주의형 리더
파란색 리더:슈퍼 리더십-권한위임형 리더
남색 리더:비전 리더십-카리스마형 리더
보라색 리더::변혁적 리더십-뉴웨이브형 리더
보통 자신에게 맞는 컬러는 한가지 정도이다. 그리고 자신의 리더십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줄 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항상 자신의 컬러만을 고집해서 쓸 수는 없다. 상황에 맞는 다양한 리더십을 고루 쓸 수 있어야 한다. 일곱가지 컬러를 모두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드림 컬러 리더십이 있지만,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 또한 검정색 컬러의 리더도 있는데, 이러한 리더십은 자신의 컬러를 잊고 무리한 발상으로 리더의 세계에서 사라지는 리더십이다.
컬러리더십이 중요한 이유가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 자신의 강점을 찾아 살릴 수 있게 된다.
둘째, 구성원이 리더의 컬러를 요구한다. 구성원들이 리더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므로 자신의 리더십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셋째, 원칙중심의 리더가 되면 자신만의 컬러가 저절로 생기게 된다. 자신의 리더십 컬러에 원칙을 설정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자신의 이미지를 명확히 지켜서 성공한 리더의 모습을 자신의 리더십에서 찾을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멘토링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리더십의 개념들이 너무 산만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개념 정리를 할 필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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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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