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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빅뱅이론 - 빅뱅의 정의와 관련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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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 bang)
빅뱅: 우주가 한 점에서 폭발해 현재 우주의 크기로 커졌다는 우주탄생의 이론.
빅뱅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약 137억 년 전에 초고온 고밀도의 한 점 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우주가 탄생하였다고 한다. 이때 물질과 에너지가 폭발하여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고 한다. 이론의 근거로는 허블의 법칙(은하의 후퇴 속도가 지구와의 거리에 비례하여 멀어진다는 것)과 마이크로파 우주 배경 복사(우주 탄생의 흔적으로 남은 복사파) 등이 있다.
빅뱅을 이론적으로 입증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람은 영국의 우주물리작자인 스티븐 호킹이다. 그는 약 150억 년 전에 공간의 개념을 부여할 수조차 없이 작은 하나의 점이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우주가 탄생했다는 이론을 전개했다. 모든 원소와 물질만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도 바로 그때 생겨났으므로 빅뱅은 모든 것의 처음이다.
초미니 빅뱅실험
27KM의 터널링 으로 구성되는 거대한 강입자가속기(LHC)를 이용, 유럽 입자물리 연구소(CERN)에서 2010년 11월 8일 137억년전의 초미니 ‘빅뱅’상태를 재현하는 중이온 첫 충돌 실험에 성공했다.
지금까지는 2008년부터 양성자 충돌만 수행되어 왔었다.
양성자 대신 납 이온을 충돌시켜 태양중심부 온도보다 100만배 높은 극초온 상태에 도달했으며, 이런 고온에서는 원자핵을 이루는 양성자와 중성자마저 녹아 ‘쿼크-글루온 플라스마’로 알려진 쿠크 수프상태로 변한다고 한다.
실험의 목표는 과학자들이 빅뱅 직후 존재했다고 믿고 있는 ‘쿼크-글루온 플라스마’ 생성과 검증이 목표이며, 수주간의 실험결과를 분석하면 우주의 기원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1]
양성자 대신 납 이온 충돌 ‘미니 빅뱅’ 재현 성공
우주탄생 비밀 규명 새 장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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