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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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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 모티브
처음 이 과제의 주제를 읽었을 때 도대체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너무나 어려웠다. 미술과 건축은 예술이란 범주 안에 포함된 학문들이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왔다. 아직 나는 건축에 대해서도 아직 1%도 알지 못하는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건축학도이고, 미술이란 학문 또한 마찬가지이다. 안토니오 가우디가 건축가라는 것만 알고 있었고, 그가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았다.
사전적인 의미에서의 작품이란, ‘예술가의 예술 창작 활동으로 얻어지는 제작물‘ 이라고 정의된다. 이 문장에서 ’예술‘,’창작’이라는 단어 때문에 무언가 대단한 학문인 것 같아 쉽사리 다가 갈 수 없는,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기분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작품이란, 작게는 작가의 모든 생각들과 내면적인 상태를 표현 할 수 있는 수단이자 눈에 보이는 대화이며, 크게는 보는 이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가령, 생후 10개월이 된 아이에게 색연필 한 자루와 종이 한 장만 쥐어 주면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게 된다. 물론, 이 아이가 어떤 목적이나 자신의 생각을 담으려고 한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보는 엄마에게는 엄청난 행복함과 감동을 줄 수 있다. 이로써 한명의 작가와 하나의 작품, 그리고 한명의 감상자가 생겨나게 되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어머니께서 내가 5살 때 그렸던 그림을 액자에 끼워 아직도 집에 전시() 해놓으시고 과거를 회상해보시곤 한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예술이란 것도 우리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듯하다.
가우디라는 위대한 건축가에게 조금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생각해본 결과, 작품을 이해하기 전에 그의 살아온 환경과 그의 주변 상황을 먼저 알아보기로 하였다.
-안토니오 가우디에 대하여
안토니오 가우디 이 코르네트 (1852.6.25.~192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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