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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세계 - 영화 ‘아일랜드’, 그리고 기독교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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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세계 - 영화 ‘아일랜드’, 그리고 기독교적 입장
1) 영화의 주제 및 줄거리
이 영화의 주인공인 링컨 6-에코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제한된 시스템 안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자신을 지구에서 일어난 오염으로부터 구출된 생존자라고 믿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지구의 마지막 땅인 아일랜드에 가길 원하고 있다. 그들은 15세 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건강상태가 최적으로 유지되며, 남녀 사이엔 우정이상의 교감을 나누지 못하도록 통제 받고 있다. 링컨은 무의미하게 반복되며 획일화된 일상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는 우연히 제한구역에서 마주친 나방을 따라가다가 자신이 사는 곳의 비밀을 알게 된다. 바로 아일랜드는 존재하지 않으며, 아일랜드에 간다는 것은 죽임을 당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링컨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조던 2-델타와 함께 탈출한다. 그리고 관리인 중 한 명인 맥코드를 통해 그들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들은 인간의 장기, 출산 등을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복제품이었다. 링컨은 자신의 스폰서를 찾아가 세상에 복제인간이 존재함을 알리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링컨의 스폰서는 도와주는 척 하며 그들을 복제인간회사인 메릭바이오테크에 넘기려한다. 결정적 순간에 링컨은 스폰서의 팔목에 팔찌를 채움으로써, 링컨대신 스폰서가 죽임을 당하게 된다. 링컨은 조던과 함께 도망쳐서 행복하게 사는 삶 대신, 메릭바이오테크에 돌아가 동료들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링컨은 시스템을 파괴하여 폐기직전의 위기에 처한 동료들을 구하고 그들을 탈출시키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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