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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쟁 - 세계 전쟁사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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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쟁 - 세계 전쟁사에 관해
트로이전쟁
① 역사적 배경
바다의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남긴 황금 사과..거기에는 “가장 아름다운 여인에게”라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그것을 두고 헤라와 아프로디테, 아테나가 서로 자신의 것이라고 다투었다. 아무도 누구라고 딱 말하지 못하자 서로의 합의하에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결정을 하면 따르기로 하였다.
파리스는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주겠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결국 사과의 주인은 아프로디테가 되었다. 그 대가로 파리스는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의 사랑을 얻게 되었다. 헬레네의 원래 남편인 메넬라오스는 아내를 빼앗겨 화가나 그의 형인 아가멤논과 함께 트로이 원정길에 나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② 시기
BC 1200년경
③ 전쟁 상대
트로이 vs 그리스
④ 대표적인 전투
목마 위장술
전쟁이 10년 이상을 끌어가자, 그리스군은 거대한 목마를 남기고 철수하는 위장 전술을 폈는데, 이 위장전술은 일단 목마만을 남기고 그리스군이 철수한척을 하는것이다.
여기에 속아 넘어간 트로이군은 전쟁 승리의 기념물로 목마를 성안에 들였다. 그러나 그 목마안엔 그리스군이 숨어있었다고 한다. 그 그리스군이 트로이군이 술에취해 잠들어 있을때 몰래 나와 성문을 열어버렸고 기다렸던 그리스군은 성안에 들어와 트로이의 성을 함락시키고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이때부터 ‘트로이의 목마’는 외부에서 들어온 요인에 의하여 내부가 무너지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게 되었다고 한다.
⑤ 결과 및 교훈
결과는 위에서 적었듯이 그리스군의 대승으로 끝이 났다. 교훈은 상대방의 괴략에 넘어가지 않을려면 언제나 조심조심(“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가 생각났다)해야한다는 것이다. 승리한줄 알고 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목마를 안에 들이다니....그리고 그냥 떠오른 생각이지만 내가 파리스와 같은 상황이 된다면 아마도 아테나를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선택하지 않았을까
⑥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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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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