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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오염 - 4대강 개발로 인한 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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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사회는 현재도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전만을 추구하느라 환경문제를 등한시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난개발 등으로 인한 환경문제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게 다가왔다. 오래전부터 개발이 시작되고, MB정권이 들어서자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이 실시되었다. MB정권은 2009년 10월경에 4대강 정비 사업을 착공하게 되었다. 4대강의 핵심은 보를 이용해서 물을 가둬놓는다 라는 것이다. 홍수가 나게 되면 보를 열어서 물을 내보내 홍수를 예방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MB정권이 4대강 사업을 실시하는 체계적인 이유는 각종 관광지 혹은 복합공간을 건설하고 풍부한 수자원을 확보하여 물 부족과 가뭄을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수질개선과 생태복원을 통해 건강한 하천을 만든다는 이상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은 오히려 지역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지금 정부의 4대강 사업은 환경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진행되었고, 경제성장만을 우선시 한 채 진행되었다. 그래서 이러한 환경문제에는 어떠한 원인이 있고, 오염의 실태가 무엇인지 오염사례에 대해서 알아 볼 것이다. 4대강사업의 주 환경오염인 수질오염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히 분석하고 실태를 알아보면서 대안을 찾아 볼 계획이다.
2.
4대강은 국토의 핵심부를 이루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말하며 국토면적의 63.7%를 차지하는 것을 말한다. 수도권은 2,000만, 영남권의 1,300만, 충청 및 호남 900만의 수자원을 포함한다. 이러한 4대강 정비 사업은 명목적으로 볼 때 에는 사회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경제개발이라고 볼 수 있다. “단순한 건설 공사가 아니라 경제를 살리고 균형 발전을 촉진하며, 환경을 복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한국형 사업”이라는 전제하에 개발을 시작하였다. （자료 : 대한민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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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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