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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의 선거와 EU 내에서의 독일의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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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의 선거와 EU 내에서의 독일의 리더쉽
나는 솔직히 말하면 선거나 정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것도 잘 없었고 관심도 별로 없었다. 그래서 이번 과제를 시작하며 막막하기도 했으며 내가 관심이 있던 분야가 아니라서 두렵기도 했다. 그러나 이 과제를 계기로 독일의 선거제도에 대해 알게되고 우리나라 선거나 정치와 비교해봄으로써 많은것을 느끼고 매우 흥미로움을 느꼈다.
독일의 선거제도란 어떤것인가
우선 이번 총선을 살펴보기 전에 독일의 선거제도에 대하여 살펴 볼 필요가 있었다. 독일에는 직접선거제도와 간접선거제도를 함께 사용 하는 나라이다. 즉 국민들은 투표를 할때 2표를 행사할수 있는데 하나는 지역구 의원을 뽑는 표이고 하나는 정당을 선택하는 표이다. 이 지역구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며, 정당에 선택한 표들은 전체표수를 비율로 따져 정당마다 차지하는 의석수를 나누는 방식의 비례대표제도 이다. 이 비례대표제는 국민들의 의사를 통합하여 얻은 표들이 비례하여 의석을 얻는 것 이므로 국민들의 표가 하나하나 정당들에 반영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선거운동은 주로 TV를 통한 토론을 중요한 선거운동으로 하고, 위와 같은 직접,간접 선거의 장점을 골라 사용하는 독일선거제도는 복잡해 보이지만 질서있게 행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독일 정당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정당들은 오랜 세월동안 정당마다의 정책의 색을 바꾸지 않고 일관된 색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독일의 국민들 역시도 그정당에 대해 큰 실망을 하거나 특별한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이상 한정당에 꾸준히 투표한다고 한다.(통계적으로) 이런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정치와 정말 비교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나라의 정치를 보면 정당이름이나 색깔이 자주자주 바뀌기도 하고 한 정당을 신뢰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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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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